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이 ‘세계 최강’ 노르웨이에 승리를 내줬다.
스웨덴 출신 헨리크 시그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은 30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핸드볼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 노르웨이와 맞대결에서 20-26으로 졌다.
1차 독일전에서 1점 차 승리를 거뒀던 한국은 슬로베니아, 노르웨이에 연패했다. 1승 2패.
한국에 남은 경기는 스웨덴, 덴마크와의 4,5차전이다. 남은 두 경기에서 1승 이상을 거둬야 한국은 8강 진출 희망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https://v.daum.net/v/20240730204559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