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엄친아에서 서브커플 나만 기대됨?

두사람이 서브커플일지 (나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와 앞뒤 안가리고 사고현장으로 나가는 히어로 구급대원이 아비규환된 현장에서 그리고 같은 동네의 옆집에서 만난다는게 진짜..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관계성이 사람을 미치게 함.. 드디어 놀아여 이후로 볼 드라마 생김ㅠㅠㅠ

《옮겨온 글》

+ 응급대원과 기자 서사 미치는 이유가 둘 다 사고 현장에 거침없이 뛰어드는데 남자는 지켜봐야한다는 직업적 특성때문에 여자를 말릴 수 없다는 점..

[익인1]

나도 기대된다ㅠㅠㅠ얼른 보고싶어

[글쓴이]

진짜 하필 편성시기도 첫사랑을 닮은 여름에 하는게 진짜야..ㅠㅠ

[익인2]

아 진짜 느좋

[글쓴이]

같이 본방 꼭 달리자ㅠㅠ

[익인2]

아니 언제첫방이지 했는데
바로 오네??? 헐 개좋아

[글쓴이]

그러니깐! 바로 한여름에 와ㅎㅎ
역시 첫사랑은 여름과 어울려

[익인3]

개인적으로 메인보다 이쪽이 더 끌리네

[글쓴이]

내말이!! 진짜 미쳐ㅠㅠ

[익인4]

개인적으로 소꿉친구 많은 나는 걔들이랑 엮인다는 상상만으로도 토나와서 소꿉서사 질색팔색이거든 차라리 이쪽이 더 현실감있어서 좋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