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사람이 서브커플일지 (나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정의감 넘치는 사회부 기자와 앞뒤 안가리고 사고현장으로 나가는 히어로 구급대원이 아비규환된 현장에서 그리고 같은 동네의 옆집에서 만난다는게 진짜..두 인물이 만들어내는 관계성이 사람을 미치게 함.. 드디어 놀아여 이후로 볼 드라마 생김ㅠㅠㅠ
《옮겨온 글》
+ 응급대원과 기자 서사 미치는 이유가 둘 다 사고 현장에 거침없이 뛰어드는데 남자는 지켜봐야한다는 직업적 특성때문에 여자를 말릴 수 없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