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이번 르세라핌 다큐 다 봤는데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회사 내에 객관적인 피드백이나 쓴소리 해주는 사람이 없는 느낌이었음 (악의적으로 기 죽이거나 날개 꺾으라는거 절대 아님) 부족하거나 못했으면 어떤 부분이 그랬는지 명확하게 알려주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게 아티스트에 대한 책임이고 위하는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번 다큐에서는 그런 모습들이 안보여서...물론 다큐로 보여지는건 극히 일부고 내부사정까진 제3자들이 알 수 없다는 거 알아

오히려 멤버들이 더 냉철하게 모니터링하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서 연습하면서 잘하고 싶어하는데 주위에선 지금도 충분히 잘한다, 멋지다 하니까 뭔가 더 잘하고 발전할 수 있는걸 도와주지 않는 느낌? 특히 보컬 트레이닝 받는 부분에서 더 그렇게 보였음

[익인1]

지난번 다큐에는 그런 장면들 있긴했었는데 그거로 렉카들이 트집잡고 자극적이게 몰아가서 이번 다큐에선 그런거 다 뺀듯?

[익인1]

이번 다큐 주제랑도 안 맞는 장면이고 그래서

[익인3]

22 그래서 안넣은 것 같음

[글쓴이]

아 그랬구나
혹시 이번 주제가 ‘Make It Look Easy' 이거야?
아니면 이건 제목이고 주제가 따로 있나

[익인1]

Easy 앨범까지 담았는데 이지 슬로건이 make it look easy였음! 근데 다큐에도 폭넓게 쓴듯? 다큐는 '각자 사람마다 다른 힘듦과 두려움이 있겠지만 함께 극복하는 과정을 보이면서 나아가는게 행복이고 청춘인것 같다'가 구체적인 주제이긴했음

[글쓴이]

알려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