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이 야경 보면서 쓴 가사 ㄹㅇ 야근러의 위로 같음

알엠도 막 새벽 3,4시까지 작업하다가 안되면 작업실 주변 돌아다니고 그런댔는데 딱 그때 야경 보면서 느낀 감정같음

내가 지금 야경을 본다는건 지금까지 깨어있고 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니까 근데 오히려 그 야경을 보면서 동질감과 위로를 느끼는거

가로등에 가시가 많다는건 알엠이 난시가 있어서

난시가 보는 세상

[익인1]

문차일드인가? 나 진심 팬 이닌데 이 노래 진짜 좋아함.. ㅠㅠ

[익인1]

가사 진짜 좋아 ..

[익인2]

쩐다 밤하늘 빛들이 누군가의 가시라니

[익인3]

이노래 짱좋

[익인4]

미쳤다...

[익인4]

이거 뭔노래야? 윗댓말대로 문차일드?

[글쓴이]

응 moonchild 밑에 누가 링크 가져왔다!

[익인4]

고마워!

[익인6]

문차일드 마자

[익인5]

문차일드 맞아!!! ☪️
본문 가사는 1분 43초쯤부터 시작돼!

[익인5]

주니한테 위로받는 느낌.... 너무 행복하다ㅠㅠㅠㅠㅠ

[익인7]

가사 보고 진짜 감탄했었는데

[익인8]

야경이란 게 참 잔인하지 않니
누구의 가시들이 모여 펼쳐진 장관이
분명 누군간 너의 가시를 보며 위로받겠지
우린 서로의 야경 서로의 달

타팬인데 이 부분 진짜 필사해야할 정도로 쩐다 요즘 야근까진 아니지만 퇴근 늦어져서 힘든데 위로되네

[익인9]

문차일드 준이 노래 중 내 최애곡...

[익인10]

나 진짜 알엠이 가진 정서와 감성이 너무너무 좋음ㅜㅜ 모노 - 인디고 - rpwp로 가면서 점점 회색빛 세상에서 색체가 생기는 것도 좋고 회색빛이었을 때도 알엠 감성은 늘 따스해서 좋아

[익인10]

블루앤그레이에서의 남준이 가사 느낌

[익인11]

맞네 도시의 야경은 결국 그 시간에 깨어있는 사람들이 켜놓은 불빛들이 모인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