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엠도 막 새벽 3,4시까지 작업하다가 안되면 작업실 주변 돌아다니고 그런댔는데 딱 그때 야경 보면서 느낀 감정같음
내가 지금 야경을 본다는건 지금까지 깨어있고 일하는 사람들이 그만큼 많다는 거니까 근데 오히려 그 야경을 보면서 동질감과 위로를 느끼는거
가로등에 가시가 많다는건 알엠이 난시가 있어서
난시가 보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