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준영, 정은지가 새 드라마 '24시간 헬스클럽'으로 만난다.
한 연예 관계자는 31일 JTBC 엔터뉴스에 "이준영, 정은지가 '24시간 헬스클럽'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전했다.
'24시간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된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 성장극이다.
극 중 이준영은 24시간 헬스클럽 관장 도현중 역을 소화한다. 인생 자체가 헬스로 정리가 되는 인물로 헬스에 미친 사람이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 속 자영업자와 트레이너라는 그 중간에서 치열한 생존게임을 벌인다. 작품 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자랑, 다채로운 마스크로 선악을 오간 이준영의 연기력이 빛을 발할 예정이다.
정은지는 여행사 기획개발 대리 이미란으로 분한다. 음식에 대한 사랑과 남녀 간의 불타는 사랑에 대한 두 가지 키워드를 빼놓을 수 없는 캐릭터. JTBC 주말극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통해 흥행에 성공하며 주인공의 몫을 톡톡히 해낸 그가 이준영과 보여줄 차진 호흡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https://news.jtbc.co.kr/article/article.aspx?news_id=NB1220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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