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19년도 북미행은 진짜 뜬금없는 공백기로 느껴지는 행보였잖아 ㅋㅋ 실제로 그 이후 영웅으로 히트치고 팬덤 모으지 않았다면 그 시기에 빠져나간 팬덤 수습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그렇게 미국 길거리에서 부터 모은 미즈니들은 21년부터 스엠의 물음표만 나오는 투어 플랜으로 인해 지난 투어는 보지도 못했는데 여전히 무한 애정을 멀리서 보내주고 있어서.. 참 신기함
이번 LA 케이콘 오프에도 미즈니들 많은 것도 그렇고 고정 수요 확실한데 투어도 안돌고 속터지게 음반 발매에도 문제 생기는 회사가 진심 이해도 안가는 악의 축 같음.. ㅋㅋ
이럴거면 뭐하러 뜬금없이 미국 보내는 무리수를 둔거지.. 보내서 성과 얻었으면 팬덤 관리를 하든 음반과 투어로 돈을 벌든 뭐라도 하는게 상식적인 행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