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자 “현장 생생한 말씀 귀 기울일 것”
1951년생인 김문수 신임 장관 후보자는 “제가 부족한 만큼 한국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경총 비롯한 사용자단체, 국회, 노동관련 학계, 언론계 말씀을 늘 경청하겠다”며 “더 어려운 더 낮은 곳을 늘 찾아뵙고 현장 생생한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고 임명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