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하이브와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응원했다.
바다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유진, 민희진과 얼굴을 맞대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민 대표의 이니셜을 합쳐 'E.S.M'이라고 언급한 그는 "걸그룹 같죠? 민희진 파이팅! 20주년 우리의 디렉터"라는 문구를 남겼다.
민 대표가 모회사 하이브와 갈등 중인 상황에서 공개적으로 지지 의사를 내비친 것. 바다는 이전에도 민 대표가 제작한 뉴진스를 향해 "어른들의 복잡한 이야기 속에 그냥 준비해도 힘든 아이돌로서 앨범 준비가 이번에 얼마나. 이 어린 친구들이 힘들었을까"라며 "잘 버텨내고 더 멋지게 성장하고 자기답게 부디 행복하길 기도한다"고 응원했던 바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015/0005016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