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에픽 유병철 기자] 더보이즈(THE BOYZ)의 선우가 직진 연하남으로 변신했다.
더보이즈 선우는 지난 30일 Mnet '마이 아티 필름'의 첫 번째 에피소드 주인공으로 출격, 한 편의 뮤지컬 영화 같은 시네마틱 퍼포먼스 콘텐츠로 글로벌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 번째 에피소드 '누난 너무 예뻐' 영상 속 선우는 캠퍼스 속 직진 연하남으로 변신해 훈훈한 비주얼과 열렬한 사랑 고백이 담긴 퍼포먼스로 현실 모든 누나들의 설렘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특히 선우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청량미 가득 '누난 너무 예뻐' 퍼포먼스가 달달한 분위기 속 캠퍼스 연하남의 정석을 보여주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마이 아티 필름’은 Mnet이 새롭게 선보이는 K-POP과 영화를 결합한 이색 콜라보레이션 콘텐츠로, 한 편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최애’ 아티스트의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본편 상영 후 영화관에서 비하인드 스토리, 팝업 전시 등 다채로운 체험형 콘텐츠를 예고해 일찍이 글로벌 K팝 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선우가 속한 그룹 더보이즈는 지난 19일 일본 정규 3집 '지버리쉬(Gibberish)'를 발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고 일본 타워레코드 K팝 월드 세일즈 랭킹 앨범 차트에서는 통상반과 초회한정반이 각각 2, 3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자랑했다. 또, 최근 '더보이즈 월드 투어 제너레이션II(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Ⅱ)' 미주 투어를 성료, 오는 8월과 9월에는 유럽과 아시아로 공연지를 넓혀 월드 투어 열기를 이어간다.
한편, 선우가 출연한 '마이 아티 필름' 첫 번째 에피소드 '누난 너무 예뻐'는 31일 CGV 연남 프로그램 단독관에서 미공개 스페셜 에디션을 상영하고 팝업 등 색다른 소통형 콘텐츠를 통해 팬들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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