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트뉴스 양용은 기자] K-팝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비, 박재범, 청하, 제시 등이 ‘워터밤 싱가포르 2024’ 라인업에 추가 합류했다.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는 오는 8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싱가포르 센토사 실로소 해변에서 개최되는 ‘워터밤 싱가포르 2024’에 가수 비, 박재범, 청하, 제시, 로꼬 등이 K-팝 아티스트 2차 라인업으로 합류한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공표된 1차 라인업에는 그룹 2NE1의 씨엘과 산다라박, 비비지(은하, 신비, 엄지), 비비, 뱀뱀, 권은비, 래퍼 키드밀리, 댄스 크루 팀 베베 등이 포함됐다. 이로써 2차 라인업까지 추가한 워터밤 싱가포르는 초호화 K-팝 및 K-힙합 아티스트 라인업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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