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동하에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 글이 게재됐다. A씨는 동하와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며 뺨을 맞거나 욕설을 들었다고 폭로했다.
이에 동하의 소속사 측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을 확인한 즉시 배우 본인과 이야기를 나누고 확인해 본 결과, 글쓴이가 주장하는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허위사실의 무분별하게 유포될 경우에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다.
이후 약 1년 6개월 만인 지난 2022년 9월, 동하는 학폭 의혹에 대해 여전히 부인하는 입장문을 냈다. 동하는 "그동안 저 자신을 더욱 엄격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1년 전에도 지금도 변함없이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앞서 언급되었던 학교폭력 가해자가 아니라는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을 바로 잡고자 저에 대한 허위 의혹을 인터넷에 게시한 사람을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에서 돌아온 답변은 '혐의는 충분하나 최초 게시글이 삭제되어 용의자를 특정할 수 없다'라고 해 수사가 종료됐다"고 학폭 논란이 종결되었다고 전했다.
https://naver.me/53lQrULe
용의자 특정할수 없어서 수사 종료됐대
이제 새 소속사 들어가서 프로필 사진 찍고 복귀하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