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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7 09.08 22:3261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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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응원봉 딸 수 있겠다.... 22 09.06 20:52 214 0
나 아직도 어제 함밤에 갖혀있음 7 09.06 20:51 162 1
콘엠디로 응꾸파츠주면 2 09.06 20:51 58 0
다 모르겟고 콘엠디 줘세요 4 09.06 20:49 53 0
와 나 5년짜리 다이어리 쓰는데 4 09.06 20:46 135 0
나도 같지역 플둥이들이랑 온콘 같이보고싶은데 10 09.06 20:39 275 0
플레이디오 사연 쓰려고 링크 눌렀는데 7 09.06 20:35 174 0
마플 나도 뭐 하나 물어봐도 되나 라뷰랑 온콘 관련 질문임 7 09.06 20:33 305 0
우리 빅포카 지금까지 종류 사진 있는 플둥? 09.06 20:26 48 0
모자 안어울려서 고민하다 소장용으로 샀는데 2 09.06 20:25 107 0
하 우리지역 당근보니까 플리 개많던데 라뷰 다른지역으로 가야할까... 4 09.06 20:24 213 0
어제 예준이가 밤비 머리 쓰다듬는거 진짜 형 같았어 2 09.06 20:22 11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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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새로고침하는거 소용없을까? 4 09.06 20:18 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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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콘 특전있을까?? 12 09.06 20:12 180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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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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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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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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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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