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최애는 내 모든 취향 다 때려박은 천년의 어쩌구임
지금도 보면 어떻게 저렇게 생겼는지 감탄하고
목소리도 잘생기고 이름도 잘생기고 성격까지 그냥 다 미침...
근데 최근 타멤이 내 눈에 자주 들어오는데 웃는 게 너무너무 예뻐서 계속 웃게해주고 싶고 일단 너무 귀여움.. 그 멤이 웃으면 그 멤밖에 안 보이고
단체컷 볼 때 그냥 의식하지 않아도 무의식중에 최애보다 그 멤 먼저 보고있음. 먼저가 아니고 그냥 그 멤만 보고있음ㅋㅋㅋ 웃으면 따라웃고..그냥 너무너무귀엽고 사랑스러움
그러다 정신차리고 다시 돌려보고 최애찾고 그러는데..이러다 최애가 바뀌는 경우도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