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다큐가 가수에게 도움이 되어야지 오히려 욕할 거리를 주고 있는듯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저 소속사는 정말 요즘 커뮤 반응 모르쇠 하기로 작정한 거 같다...

첫 다큐때 반응 좋았던거 맞고 나도 좋아했는데, 그건 '신인 그룹 데뷔 과정'을 대중에게 소개하는 다큐라 좋았던 거고...

지금 상황은 분명히 코첼라 이슈가 있고 그 다음 시점이고... 라이브에 대해 부정적인 여론 있는 거 다 아는 데,

'컴백 과정의 악전고투를 자기만의 노력으로 이겨냄' 이런 내용을 다큐로 내려면,

불필요한 오해 거리를 제공하지 않도록 더 세심하게 신경써서 편집하거나 공개 시점을 조정하는 게 좋았을 것 같음

그리고 팬들도 부정적 의견에 대해 니들 다큐도 안보고... 니들 다큐 맥락도 모르고... 이렇게 입막음 하기 보다

소속사에 개선을 요구하는 게 더 건설적이라고 생각해

[익인1]

ㅋㅋ 욕을 안하면 됨 악플을 안 쓰면 됨

[익인2]

이런 컨텐츠는 팬들 먹으라고 주는 더 아님? 제삼자가 보기엔 나쁜 의견 말하는 사람들이 오히려 뭐지 싶음 ㅋㅋ 원래부터 예쁘게 볼 마음 없었으면서 아쉬운 것만 크게 부풀려 말하고 다녀서

[글쓴이]

나 팬 아닌데 첫 다큐 보고 호감됐고 그런 사람 한 트럭임... 이번 다큐도 마찬가지로 다들 보라고 올린거 맞잖아.. 이걸 팬들 자컨이니 타팬은 뭐라하지 말라고 하는거 좀 입막음 같다 보임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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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4]

???....

[익인3]

인신공격은 무조건 나쁜거지만 팬들은 실력 더 올려씅면 좋겠단것까지 악플로 받아들이더라구

[익인6]

염병 떠네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무슨 뜻인줄은 알겠는데 삭제할게

[익인5]

??? 이걸 회사탓을 ㅋㅋㅋ

[글쓴이]

남탓 하는거 보단 건설적인듯

[익인7]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 많음

[익인7]

악플이라고 하니까 그냥 말 안 얹는 거지

[익인8]

그런가. 난 개인적으로 지금은 르가 뭘해도 욕먹을 타이밍이라 대중의 의견이 잠잠해지길 기다리기 쉽지 않은 거 같아. 지금까지도 나름 열심히 한 걸 텐데 그래도 늘지 않은 실력이 머 대단히 짧은 시간 안에 모두를 놀라게 할 만큼 늘지도 않을거고. 그냥 팬만 바라보는 전략을 세운 거 같음. 이럴 때 오히려 팬이 응집한다던데 그걸 노린 게 아닐까. 굳이 무관심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디테일 하나하나 너무 열심히 반응해서 팬도 까도 아닌 입장에서 놀라움. 진지하게 싫어하는 걸 왜 이렇게 열심히 드러내는걸까 그냥 신기함, 이번만 그런 건 아니지만 매번 신기

[글쓴이]

그렇군... 근데 난 디테일 하나하나에 반응해서 까는거 아니고 인기글 댓글 반응 보고 쓴 거야. 안티도 아니고 악플러도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