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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애들 곡 중에 모닝콜로 해놓을 곡 추천해쥬랑 10 09.08 23:0673 0
에이티즈/정보/소식 [📢] ATEEZ(에이티즈) [GOLDEN HOUR : Part.1 'WOR.. 16 10:02102 0
에이티즈사니도 이탈리아 패션쇼로 가는거 땅땅이다 ㅎㅎㅎㅎ 8 8:2392 0
에이티즈 꾸레쥬 컬렉션 봐 ㅋㅋㅋㅋㅋㅋㅋㅋ 6 8:25109 0
에이티즈/OnAir우영이 꾸레쥬 쇼 간대!! 5 0:16106 0
 
본인표출 드디어 카뱅카드 왔당! 12 04.08 16:25 489 1
웡낫 퍼스널 스페이스 제로인게 이마짚게해,, 6 04.08 13:17 414 0
ㅋㅋㅋㅋ아 이거 넘 웃기고기여움 2 04.08 12:12 162 0
기가티니 ! 헬프미 2 04.08 07:21 79 0
먼지들아 헤헷몬 시리얼컵 전자레인지돌려도돼….? 2 04.08 07:07 167 0
여상이 체력이 진짜 말도 안되는거같아 1 04.08 01:13 184 0
나 텤미홈에서 투호들 더블링 치는거 좋아해 2 04.07 23:41 136 2
내가 진짜 생각날 때마다 닳고 또 닳을 때까지 보는 영상 3 04.07 23:23 239 2
인스타에 귀여운애 릴스 떠서 흐뭇하게 보고있었는데 공식계정이었네...? 2 04.07 21:31 109 0
티즈들 넘 뀌욥다 3 04.07 20:23 101 0
어라? 투소속사 읽었다! 4 04.07 17:19 290 0
먼지들은 자컨을 단 하나만 볼 수 있으면 13 04.07 17:10 267 0
혹시 이번처럼 티즈가 스포한 적 있었어?? 10 04.07 14:38 414 1
장터 혹시 3기 키트 가랜드만 양도 받을 티니 있낭 04.07 13:26 119 0
김홍중 개어이없고 웃기고 귀엽고 따뜻한 점… 2 04.07 11:48 137 0
내가 평티니 다짐하게 된 영상… 1 04.07 11:27 102 0
다들 티즈 입덕할때 무대 아래 vs 위 23 04.07 10:52 303 0
티즈 보고싶다 4 04.07 02:07 82 0
다들 연생 몇년씩 했어?? 2 04.07 01:27 181 0
웡윤 이거바바바바 짱귀 3 04.07 00:53 187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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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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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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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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