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스엠 덕질하면서 1,2세대 선배돌들은 임원진과 조금이라도 친근하고 같이 성장한 편이라 그나마~~~이런저런 얘기를 좀 더 편하게 할 수 있는게 보인다면 3세대부터는 확실히 이미 업계에 규모도 있고 경력 많은 대형기획사에 입사한 케이스라 굳어진 수직구조에 연차가 차도 솔로 활동 아니고서야 발언권 약하고 딱 치맛바람 센 엄마에게 휘둘리는 수험생 관계 같다는 느낌에서 벗어난적이 없음.. 이게 연차가 찰수록 팬들이 힘들어지는 부분인데 확실히 경험이 많은 만큼 그룹 메이킹은 잘해서 탈스엠을 못하는 내가 슬픈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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