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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플레이브) 간만에 예가박스 🎫 7 09.01 20:1951 0
예준(플레이브)아니 ㅠ 예준이 목이 또 아프네 4 08.30 16:0859 0
예준(플레이브)투잡 뛰어야겠지? 3 09.05 00:1535 0
예준(플레이브)예준이 왔다💙 3 09.05 20:0832 0
예준(플레이브)남예준은 4 08.31 18:2032 0
 
오늘 얼빡 많아서 좋았다 2 08.09 00:46 37 0
저여?.? 4 08.08 22:58 43 0
ㅇ...어디까지 가까워지는거예요 3 08.08 22:33 34 0
예꾸된 기념으로 대표 이미지 몇 개 그려봤어 7 08.08 00:07 114 0
헐 우리 예꾸됐다!!! 5 08.07 10:13 64 0
예보싶 2 08.07 00:01 36 0
오늘 자컨 예준이💙 3 08.06 23:20 32 0
바둑이?? 2 08.06 21:48 28 0
오늘 돌고래가족 너무 사랑스러웠어ㅋㅋㅋ 2 08.05 23:14 32 0
🗳예준이 독방 호칭 찐 최종투표 08.03 21:29 92 0
나 또 반해 남녜준 😍😍😍 1 08.03 21:27 22 0
멜팅예준 2 08.02 16:41 43 0
🗳예준이 독방 호칭 1차 (재)투표 08.01 10:19 98 0
깎두기 2 07.31 23:05 17 0
예쫄이 4 07.31 22:17 32 0
본인표출 호칭 투표 처음부터 다시하겠습니다~ 5 07.31 19:51 84 0
남예준 갑자기 사랑해 어택 1 07.31 13:54 18 0
예준이 진짜 보고싶다 흐어엉 1 07.30 19:05 25 0
우리 호칭 처음부터 다시 투표하는게 좋을까? 9 07.29 16:49 56 0
예준이 자작랩 중 최애가 뭐야? 5 07.27 15:49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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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나가는 ##파도의 뒷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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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보고있던 우석은 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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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해 줘야지 생각했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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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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