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랑 다르게 아버지 수쓰는 거에 절대 안 넘어가는 서지환
그런 아버지도 아버지라고 대신 지켜주고 은하 생각하며 삶의 의지 놓지 않는 서지환
예전에 강길이한테 칼빵 맞았을때는 눈빛이 살고싶은 눈빛이 아니었는데 은하 땜에 달라짐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