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방침: 비장애인이 가격 우대만 안 받으면 장애인석 예매 가능(성인이 성인티켓으로, 청소년이 청소년 티켓으로 입장 가능했음), 대신 장애인 관객이 이미 장애인석이 매진된 회차에 관람을 원하면 비장애인 관객은 선예매 했더라도 환불받고 양보해야 함
> 결과적으로 장애인 관객이 원한다면 얼마든지 현장에서 예매가 가능하지만 기존 예매 관객이랑 트러블 이슈, 이걸 모르는 장애인 관객이 많아 그냥 매진되면 무인 관람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음
근데 저번 박은빈 팬콘 무대인사부터 공지 띄우더니
비장애인 관객은 아예 장애인석 앉아서 무대인사 볼 수 없는 걸로 규정이 바뀜
오늘 파일럿 무대인사 때도 장애인석 앉은 관객들 일일히 장애인증 확인하고 없으면 환불 조치 했다고 함
근데 아직 예매창에서는 변동사항 없음
기존처럼 저 탭 무시하면 성인요금으로 장애인석 예매 가능함 근데 예매해도 현장 가면 입장 못 함
저관은 맨 뒷열이지만 장애인석이 맨 앞열에 있는 관들이 많음
본인이 직접 예매한 경우는 그냥 시간 날리고 환불 조치 받으면 끝이지만 아무래도 앞열은 양도 받는 경우가 많을텐데 개인 거래는 플미 여부 상관없이 환불 의무 없다는 거 유의하고 바뀐 규정 숙지해서 장애인석 양도 피하길
지금 파일럿, 리볼버, 행복의 나라 등 무대인사 많이 풀린 걸로 아는데 주의해서 다들 무인 잘 다녀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