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칭=쌍둥이 실로 엉켜있어서 절대 떨어질 수 없음
ㄴ이거 보니까 공포영화 중에 샴 생각남
샴쌍둥이라 평생을 붙어 살았다가 분리될때 한쪽만 살고 한쪽만 죽음 사실 동생이 언니를 죽인 거였고 언니는 처음부터 두 사람한테 변화는 있을 수 없다 생각함 분리수술하는 자체가 나랑 떨어지겠단 뜻으로 받아들여서... 수술하기 싫다고 싸우다 죽은 거거든
"am i afraid of change?" "No,no." 하는 멘트 나오는 것도 그렇고 티저에 나오는 분할씬들 보면 산 동생 쪽만 안 뒤집혀있음...떨어지자마자 서로 째려보는듯한? 씬 나온것도
그리고 영화에서 동생이 죽은 언니인척 정체 숨기고 살아가거든? 불 앞에서 한유진은 얼굴 숨기고 성한빈 얼굴만 드러나는 부분에서도 떠오름
걍 갑자기 생각남 물론 이걸 참고했을 가능성 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끼워맞춰봤습ㄴㅣ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