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미가 그렇게까지 치닫게 된 건
1. 유미 자체의 본성 때문임
2. 그 외국인 부인 때문임
3. 고딩 때 음악교사 때문임
4. 유미 요구 다 받아준 부모 때문임
5. 마레 식구들 특히 현주 때문임
6. 기타
당연히 다 복합적이겠지만...
안나의 삶이 그렇게까지 꼬인 데에는 뭐가 제일 지대할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