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하성운이 그룹 워너원 전 멤버들과 만남을 공개했다.
31일 하성운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의 스토리 기능을 통해 별다른 코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성운과 그룹 에이비식스(AB6IX)의 멤버 박우진, 씨아이엑스(CIX) 멤버 배진영이 나란히 카메라 앞에서 포즈르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세 사람의 사진과 함께 분홍색, 초록색, 보라색, 하늘색 등 여러 색깔의 하트 이모티콘으로 꾸며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우진과 배진영, 하성운은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표정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하성운과 박우진, 배진영은 지난 2017년 Mnet ‘프로듀서 101 시즌2’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Wanna One)으로 데뷔해 함께 활동을 펼쳤다. 워너원은 지난 2018년 12월 31일을 마지막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하고 해체했다.
워너원 해체 후 하성운은 2019년 미니 1집 앨범 ‘My Moment’를 발매해 솔로 가수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2년 육군으로 입대해 지난 4월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박우진은 2019년 에이비식스의 미니 1집 ‘B:COMPLETE’를 발매해 데뷔했으며, 지난해 미니 1집 앨범 ‘oWn’도 발매한 바 있다. 배진영은 2019년 씨아이엑스의 ‘'HELLO' Chapter 1. Hello, Stranger’을 발매해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하성운은 전역 후 지난 17일 미니 8집 ‘Blessed’를 발매해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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