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드영배 배우 정건주 20살짜리 유튜버랑 럽스타함182 09.08 21:0626808 4
세븐틴/OnAir룰루랄라 달글🩷🩵 2451 1:393976 12
연예/정보/소식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 인스타 스토리 업로드170 8:174525
성한빈 💛1주년기념🎤 햄씨착장드컵💙 3-4위전 90 0:18684 0
플레이브다들 처음 들은 커버곡이 모야 58 09.08 22:32677 0
 
마플 ㅁㅎㅈ이나 ㅅㅇㅅ이나1 8:42 143 0
필릭스 실시간 걍 왕자님이셔3 8:42 194 2
반희수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방법을 찾아보고 ㅠㅠㅠㅠ1 8:41 147 1
마플 저래놓고 무슨 ㄴㅈㅅ를 위한 선택임2 8:40 71 0
정보/소식 "'6시간 후' NCT 재현, 빛나는 원석…강한 열정 지녔다" 극찬 8:40 367 9
마플 돌아가는 꼴이 거대한 민희진 체험판 같음1 8:40 85 0
보이프렌드 영민 광민 잘 있으려나 8:39 58 0
정리글 신우석 감독이 말하는 "이래도 또 하겠지”의 더러운 언론 플레이 기사37 8:39 2660 17
와 근데 저희가 갑질을 당한지 좀 오래되어 적응이 쉽지 않습니다 이거 진짜 공작영애화법같다..6 8:39 1233 1
짭도어 경영진들 욕먹으니까 실무진한테 덮어씌우려한거 소름이네 8:39 53 0
마플 ㅁㅎㅈ은 본인들 회사사람이 어떻게든 내쳤을지몰라도 8:37 124 0
슾구 돈워리비해피 뮤비 이쁘다.. 8:37 16 0
정보/소식 걸그룹 투어 순위인데12 8:36 627 1
뉴진스는 무조건 민희진이랑 가야겠다4 8:36 543 0
엔믹스 별별별같은 노래없나 ㅋㅋㅋ 정신이 차려지는 노래같음1 8:36 62 0
마플 잘하면 뉴진스 하이브 탈출 가능하겠는데?5 8:36 449 0
마플 아니 진심 다른 업계한테 저정도인것도 좀 놀라움 8:36 39 0
헐 오늘 아이유 팔레트.. 무슨 노래 했을지 궁금해 8:35 63 0
배우 최민식 유재석 친하나? 8:35 33 0
마플 버추얼 딴건 괜찮은데 ㅇㅅㄱㅇㅇㄷ은 진짜4 8:35 13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11:04 ~ 9/9 11: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