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드라마는 이렇게 대화하는 상대의 어깨쪽 걸치고 찍는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이 장면에서 기다릴게 하는 은하가 카메라 보고 정면으로 이야기함. 그래서 엥 뭐지? 했는데 칼 맞고 죽어가면서도 은하랑 한 약속 지키려고 버티는 지환이 상상으로 저 은하의 얼굴이 나오게 하려고 그런거였음ㅠㅠㅠㅠ
띠발...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