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내부 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사안이 종결된 후 B씨가 퇴사 의사를 밝히자 민 대표는 함께 일할 것을 제안하고 A씨와 갈등을 풀고 가면 좋겠다는 의사를 내비쳤다.
혼자가 무서우면 같이 가겠다는 이야기도 덧붙였다. B씨는 민희진 대표에게 감사 인사를 했고, 실제 부대표 A씨와 피해 여성직원 B씨는 만나서 오해를 풀었다는 메시지를 민 대표에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