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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리지가 근황을 전했다.
리지는 7월 3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생일은 가족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1992년 7월 31일생인 리지는 이날 생일을 맞았다. 차 안에서 찍은 사진에서 리지는 큰 눈과 날렵한 턱선, 오뚝한 콧대로 미모를 인증했다. 긴 생머리 헤어 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게시물을 본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와 구지성 등은 “생일 축하해”라고 댓글을 남겼다.
2010년 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리지는 팀 활동과 유닛 오렌지캬라멜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으며,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와 ‘오 마이 베이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을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는 추돌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리지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