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은 사격 금메달리스트이자, 강력특수팀 경장 ‘지한나’로 분한다.
한나는 선수 시절 빼어난 미모로 ‘사격 여신’이라고 불리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지만, 그만큼 그녀를 향한 안티팬과 오해도 늘었다.
이로 인해 돌연 은퇴 후 아버지처럼 경찰이 되고 싶었던 꿈을 이룬다. 그리고 이제 그녀의 총은 표적지가 아닌 잔혹무도한 악당들 겨누게 된다.
이에 거칠고 과감한 사격 솜씨를 뽐낼 김소현이 여태껏 본 적 없는 강하고 거침없는 매력을 분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도 정조준할 전망이다.
김소현이 맡은 사격 선수 출신의 지한나는 시니컬한 매력으로 동주와 태릉선수촌 출신다운 꽤 터프하고 끈끈한 멜로를 보여주며, 총을 쓴 다는 점에서 격투 위주가 될 액션에서 종종 남다른 역할을 한다는 후문
원래 연기 잘하긴 했는데 전에 했던거랑
다른 스타일이기도 하고 뭔가 잘할 것 같아
작가도 라온마 나쁜엄마 작가라서
내 기대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