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던 몽골 선수가 도핑에 적발되면서 이한빛 선수가 파리행 티켓을 얻었다.
완주군청 레슬링팀 정환기 감독은 "어젯밤 긴급하게 올림픽에 출전하게 됐다는 연락을 받고 현재 출국 준비 중이다"며 "최근 열린 대통령기 전국레슬링대회에서도 우승한 만큼 제 몫을 다해 줄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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