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음악사업 부문에서 국내 및 일본 멀티레이블 사업을 총괄하는 '하이브 뮤직그룹 APAC(HYBE MUSIC GROUP APAC)'을 신설한다.
하이브 뮤직그룹 APAC은 레이블 사업 성장 및 혁신에 필요한 전략 및 프로세스 강화·리소스 투자 및 음악 서비스 기능의 고도화에 집중한다. 음악사업의 본질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 확장을 가속하기 위함이다.
하이브 뮤직 그룹 APAC(HYBE MUSIC GROUP APAC)의 초대 대표는 신영재 빅히트 뮤직 대표가 맡는다. 신영재 대표는 2019년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에 입사한 이래 다양한 전략·정책·사업모델 개발을 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