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가 바짝 벌크업 중인데
탐라에 덩치 커져서 좋다 vs 제발 운동 그만해라
두 파로 나뉘는데 둘 다 보기가 싫어 그냥 얘가 얼른 운동에 흥미를 잃었으면 좋겠음..^^...최애가 건강했으면 좋겠어 하지만 갑자기 커진 몸이 너무 낯설어 내 마음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