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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혹시 다들 어디 상영관 잡았남? 150 09.11 16:474695 0
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EP.18 | 2024 아스테룸 외계체전 👽🎯 #.. 1664 09.11 19:541240 3
플레이브일요일 콘이나 라뷰가는 회돌이들아 41 09.11 16:33652 0
플레이브근데 플둥이들 웬만하면 라뷰 티켓팅 다 성공할 것 같은데 38 09.11 12:181828 0
플레이브다들 굿즈 실사용해? 32 14:20650 0
 
거리감 봐... 5 08.28 02:07 249 0
속상하지만 야타즈자세로 취침,, 1 08.28 02:07 57 0
내일 플둥이들 상태 5 08.28 02:06 102 0
아 재생바 옮기다 사극연기랑 또 마주쳤는데 08.28 02:06 39 0
마음이 너무 싱숭생숭해 ㅜㅜㅜㅜ 08.28 02:06 18 0
이와중에 1924년 드립이랑 막살기로했구나..가 4 08.28 02:06 157 0
듣는 동안에는 눈물 찔끔이었는데 클립 다시보기하면서 주룩주룩남 08.28 02:05 18 0
일이 아닌 진짜 친구가 되어버려서 끝이 힘들어짐 2 08.28 02:05 57 0
친친 여운이 거의 4 08.28 02:05 100 0
근데 라디오 열린결말 같아서 좋았어 08.28 02:04 61 0
이별은 정말 슬퍼 08.28 02:04 12 0
와 12시 시작이었는데 달글 화력 뭐야 08.28 02:04 46 0
진짜 여기 마음이 이상해 3 08.28 02:04 180 0
슬픈 풀리들아 얼른 재생바 40분대로 넘겨봐 08.28 02:04 131 0
친친만 있으면 행복하죠 08.28 02:04 35 0
진짜 영화 아니야?... 08.28 02:04 24 0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다신 못 보는 것도 아니고 08.28 02:03 46 0
올해 최고의 선택 마지막 친친 2시까지 듣길 잘한 거 4 08.28 02:03 51 0
마지막 인사 진짜 마음 울렁한다 2 08.28 02:03 76 0
푸티비 처음 시작이 1 08.28 02:03 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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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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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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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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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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