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34)가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건물주가 됐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이준호는 지난 3월1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소재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상가건물을 175억원에 매입했다. 대지면적 323.70㎡(97.92평), 연면적 830.8㎡(251.32평)인 해당 건물은 사무실, 브런치카페, 네일숍, 발레학원 등이 입점해 있으며 가족법인(제이에프컴퍼니) 명의로 샀다. 보증금 2억원, 월 임대료 2000만원(수익률 1.4%)이며, 신한자산신탁회사에 신탁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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