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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브/OnAir [LASSGOPLAVE] EP.18 | 2024 아스테룸 외계체전 👽🎯 #.. 1664 09.11 19:54832 3
플레이브근데 플둥이들 웬만하면 라뷰 티켓팅 다 성공할 것 같은데 38 09.11 12:18173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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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상시판매에서 나는 명찰 희망을 가질래 9 08.30 15:16 128 0
1차가 찐이라는거 ㅇㅈ 3 08.30 15:15 200 0
나 내일 주말 출근인데.. 8 08.30 15:10 139 0
..ㄷㄷ..옞놔러들아..수중폐쇄 4 올라왔다 7 08.30 14:59 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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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큰일났다 나 토요일에 4 08.30 14:46 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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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도 1위후보가능하면 우리 뮤빗또해? 5 08.30 14:44 191 0
이거 어제 게임 정답지인데 08.30 14:43 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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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즈로 하루종일 고민해서 머리터질것같음 8 08.30 14:26 11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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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뜬금없이 모자를 샀을까요...? 4 08.30 14:25 165 0
생킷 계속 재판해주니까 다음에 살까 싶다가도 5 08.30 14:23 1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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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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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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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하지만 실제로 그런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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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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