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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잘 때도 이어폰 끼고 듣고 심지어 독서할 때도 노래 들을 정도로 노래 듣는 거 좋아하면서 살았는데 갑자기 다 질리고 이어폰 없이 외출해도 별생각 없고 노래 들으면 뭔가 시끄럽게 느껴지구 그러네.. 현생이 혐생이라 그런가 신기해ㅋㅋㅋㅋㅋ



 
익인1
헐 나도 지금 딱 그래 얼마전까지만 해도 본진 노래 스밍 열심히 했는데 지금은 노래 듣는 거 자체가 피로함
2개월 전
익인2
내가 노래 잘 안듣고 n년 가까이 살았었거든 그래서 그 기간에 나왔던 국민적 히트다 그러는 노래나 가수 인기가 1도 안와닿음 내려치는게 아니라.. 큰방에서 막 레전설 이러는게 ㄹㅇ 그정도? 이느낌ㅋㅋㅋ
2개월 전
익인3
와 ㄹㅇ 인정 나도 음악 24시간 들을 정도로 좋아했었는데 출퇴근길 시달릴 때 너무 피로해서 음악도 시끄럽다 느껴지고 안 듣게 되더라
2개월 전
익인4
완전 알지 나도 인생에 노래 깔고 살다가 결국 이어폰 뽑았어 그러다 다시 노래 듣고싶어지면 듣고
2개월 전
익인5
나도 그러다가 다시돌아와서 노래듣는중
2개월 전
익인6
막줄이 마자ㅠ 회복되면 다시 듣게 되더라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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