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남친이 이미 그 상황까지 알고 나 괜찮다고
기다려주고있거든...
그때 힘들때도 내 옆에 있어줬고 ..
생각해보면 힘들때마다 옆에 있어줬던거 같은데
사귀자고 들었을때 펑펑 울었던 기억이있어..
이런 나라도 괜찮냐고
지금은 병원다니고 남친하고 이상무!로 행복하게
지내는데 쯔양님도 행복했으면 좋겠어
나는 ....만약 나라면 전국민한테 저런거 진짜 공개하고싶지도않을텐데 대단한거 같아.
만나면 꼭 안아주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