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애덤스 IOC 대변인은 염색체만으로 성별을 결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두 선수의 여자 복싱 경기 출전에 문제가 없다고 확인했습니다.
카리니와 칼리프의 경기를 앞두고 이탈리아 내부에서는 정치권까지 나서서 칼리프의 출전을 문제로 삼았습니다.
안드레아 아보디 이탈리아 체육부 장관은 "스포츠 최고 무대인 올림픽에서 선수 안전은 물론이며 공정한 경쟁에 대한 존중이 보장돼야 한다. 그렇지만 카리니는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기도 했습니다.
조르지아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까지 "남성의 유전적 특성을 가진 선수가 여성 대회에 출전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거들었습니다.
결국 카리니는 이탈리아 국민들이 우려한 대로 안전을 보장받지 못했고 경기 시작 직후 칼리프의 주먹에 얼굴을 가격당한 카리니는 30초 만에 이탈리아의 코너로 돌아가 헤드기어를 고쳤습니다.
그러나 곧바로 눈물을 흘리며 기권을 선언하고 링을 떠났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카리니는 눈물을 흘리며 "조국을 위해 항상 충성을 다했다. 이번에는 더는 싸울 수 없었기 때문에 경기를 포기했다. 코에 강한 통증을 느껴서 더 뛸 수가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https://m.news.nate.com/view/20240801n43196?mid=s04&list=recent&cpcd=
알제리의 카리프 와 이탈리아의 카리니 선수간의 방금 여자 66키로 급 복싱 16강 열렸는데
카리니 선수가 카리프 선수 펀치 두방 맞고 바로 기권 선언하고 46초만에 경기가 끝남
카리프 선수는 올림픽전에 IBA대회 앞두고 성별검사에서 XY염섹체를 갖고 있다고
실격처리를 당한적이 있음
그리고 올림픽에 나왔는데 올림픽은 IBA가 주관하는게 아니라서 기준이 다름
그리고 XY염섹체가 실제로 나온건지에 대해서도 아직도 이야기가 많음
트젠이냐 아니냐 이런 논쟁이 계속 되고있는데
확실한건 체내 테스터스테론 수치가 워낙 심하게 높아서
심장 , 골격근 위기의 반응력, 순발력, 지능 , 피지컬 모든게 남자의 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