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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보즈 5 07.23 21:04 129 0
노아 비명지르는데 옆에서 웃는 소리 들림ㅋㅋㅋㅋㅋㅋㅋㅋ 07.23 21:04 96 0
베리쥬 ㄱㅇㅇ 07.23 21:04 82 0
상자속 물건 맞추기 한거같지않아? 6 07.23 21:03 141 0
데시벨 게임 한건가?? 1 07.23 21:03 5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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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다른 의미로 들리는데 (돌핑 5 07.23 21:03 1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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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비 하미니 손 꽉잡았넽ㅋㅋㅋㅋㅋㅋㅋㅋ 11 07.23 21:02 235 0
봉구 햄스터gif 짤 찾아요 4 07.23 21:02 6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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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담주 개웃긴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7.23 21:01 118 0
이번주 주말 그래서 베리즈 등산 가는건가? 07.23 21:01 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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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컨 진짜 너무 좋다... 07.23 20:59 42 0
한노아 저런 입모양 처음보는것같음ㅋㅋㅌㅌㅋㅌㅌ 07.23 20:59 72 0
댕냥이들 겁없는것까지 진짜 댕냥 그자체넼ㅋㅋㅋ 2 07.23 20:59 9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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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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