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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발언 플브가 자체제작 아이돌인지 몰랐어 8 09.08 02:54 405 0
사랑한다는 말 안하고 사랑 표현하기 금메달 1 09.08 02:53 143 0
혹시 이거 날조야...? 6 09.08 02:37 417 0
아 음중 무대들 복습중인데 댓글보는 재미쏠쏠하다 1 09.08 02:23 98 0
나 작년 4월 입덕인데 35 09.08 01:58 383 0
하민이 괜찮아 10분 반복재생 들으러 갔는데 13 09.08 01:57 191 0
이 짤 고화질 있는 플둥 있니 +퍼즐 5 09.08 01:54 82 0
갤러리 정리 중인데 새삼스럽지만 허티 8 09.08 01:47 2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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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뷰 예매 질문 4 09.08 01:14 19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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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인이 불러주는 자장가야 09.08 01:10 3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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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서트 예습하고싶은데 1 09.08 01:05 7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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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많이 바쁜가봐.. 이러면 안되는데 9 09.08 00:39 351 0
tma ㅊㅇㅅ상 트위터 계정 사칭인거같은데?? 9 09.08 00:39 289 0
내 마음대로 대충 만들어본 디지털 포토티켓 2 09.08 00:38 1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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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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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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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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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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