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은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아 감사하다. 이렇게 완벽한 사전제작에 참여해 본 건 처음이다. 예쁘고 사람 냄새 나는 드라마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영광이다”라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를 미호로 선택해 주신 것도 감사하고, 늘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게 해주신 것도 감사하다”며 감독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문지인은 “‘놀아주는 여자’와 미호는 또 과거가 되겠지만 자랑스러운 순간으로 남아줄 같아서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문지인은 ‘놀아주는 여자’ 방송과 함께 광고주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문지인은 30대 대표 여배우로 손꼽히며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 유튜브 활동을 통해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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