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환은 'DNA 러버'에서 화재를 진압하고 인명을 구조하는 정인 소방서 현장대응단 소속 구조대원 서강훈 역을 맡아 입체감 넘치는 연기를 펼친다. 이태환은 전역 후 첫 작품인 'DNA 러버' 서강훈 역을 통해 사랑도, 일도, 한번 마음먹은 것에 대해서는 우직하게 지키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 안방극장의 공감력을 끌어낸다.
제작진은 이태환이 긴박한 분위기 속 위기의 순간에서 구조 작업을 벌이는 '무적 구조대원 포스'를 공개했다. 극 중 서강훈(이태환)이 급박한 구조 현장에 뛰어드는 장면. 절실한 눈빛으로 현장을 살펴보던 서강훈은 몸을 사리지 않고 현장으로 돌진한 후 오직 구조자를 구해야 한다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휘한다. 과연 두려움 없이 위급한 현장을 돌파하던 서강훈이 구조에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태환은 '긴급 출동 구조' 현장을 촬영하며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등 소방관 서강훈 역을 진정성 있게 그려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현장의 귀감을 샀다. 특히 이태환은 급박한 상황에서의 눈빛과 표정, 동작 등 세심한 부분의 변화까지 디테일하게 집중, 장면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태환은 데뷔 후 처음으로 도전하는 소방관 역할에 대해 "소방관이라는 역할은 처음 접했기에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정보를 찾아보고 공부했다"라며 "촬영 시작 전에 소방서에 찾아가 실제 장비들과 의상 등의 사용법도 알아보고 고문 선생님께 많이 여쭤보며 준비했다"라고 각별한 책임감으로 단단하게 준비했음을 밝혔다.
제작진은 "이태환은 생애 처음으로 맡은 소방관 서강훈 캐릭터를 실감 나게 그려내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 부었다"라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숨겨진 매력을 가감 없이 터트리게 될 이태환의 막강한 변신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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