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티아라 출신 소연이 럭셔리한 두바이 일상을 자랑했다.
소연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우리 취향과 너무 잘 맞는 호텔이 가까이 있다니 너무 행보캐 고 홈"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소연은 남편 조유민과 함께 호텔에서 힐링을 즐기고 있다. 수영장 선배드에 누워 햇볕으로부터 얼굴을 사수하고, 마사지를 받고, 저녁으로 스시를 먹은 뒤 호텔의 야경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일상이 감탄을 자아낸다.
소연은 "맨날 조식 날리는 우리인데 여기는 체크아웃 시간도 조식 마감 시간도 넉넉한 편. 두바이 호텔들이 다 그런가 너모 조으다"며 두바이 호캉스의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티아라 출신인 소연은 지난 2022년 9세 연하 축구선수 조유민과 3년 열애 끝에 혼인신고를 올리고 법적인 부부가 됐다. 조유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최근 소연은 조유민이 아랍에미리트(UAE) 샤르자FC로 이적하면서 두바이로 이주했다.
서유나 stranger77@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