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승준 기자] HK이노엔(HK inno.N)은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브랜드 모델로 Mnet의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아이랜드2(I-LAND2)’를 통해 데뷔한 ‘이즈나(izna)’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즈나(izna)’는 글로벌 K팝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아이랜드2’를 통해 탄생된 그룹이다. 지난 4일 최종회를 통해 최종 7인이 멤버로 확정됐다. 향후 음악 방송, 예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비원츠 브랜드 모델로 글로벌에서 활약할 계획이다.
‘아이랜드2’는 Mnet이 선보인 초격차 걸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보이즈 플래닛','걸스플래닛999: 소녀대전' 등 기존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뛰어넘는 글로벌 실시간 스트리밍 시청자수와 역대 최다 지역 투표 참여율을 보이며 높은 화제성을 나타냈다. HK이노엔은 비원츠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이즈나’의 이미지, 앞으로 글로벌 무대에서 펼칠 활약상을 고려해 이번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