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돌스튜디오가 제작, 투자한 MBC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이 대성황을 거뒀다.
지난달 29일, 30일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MC 샤이니 민호와 엔믹스 설윤의 진행 아래 아일릿,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제로베이스원, (여자)아이들, NCT 위시, 스트레이 키즈 등이 출연해 K팝 팬들의 열띤 반응을 끌어냈다.
관객들의 반응이 엄청났던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은 개최 전부터 많은 이들의 노고가 있었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상반기 결산 무대였던 만큼, 돔 투어를 전문으로 진행, 지휘하는 음향, 조명, 무대 스태프들이 여러 차례 답사를 하고 착수해 무대의 완성도가 높아졌다.
포켓돌스튜디오는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의 전반적인 투자 및 진행 과정을 진두지휘하며 공연 성황에 기여했다. 포켓돌스튜디오는 SG워너비, 다비치, 홍진영, 티아라, 다이아, BAE173, 클라씨, 판타지보이즈 등을 키워낸 연예 기획사로, 앞서 ‘미스트롯1’ 투자와 기획에 참여, 70회의 전국 콘서트를 비롯해 시즌1 우승자인 송가인의 매니지먼트까지 담당했다. 또한 MBC ‘방과후 설렘‘ 및 ’소년 판타지‘를 총괄 제작했다.
‘쇼! 음악중심 인 재팬’의 성공을 견인한 포켓돌스튜디오는 앞으로도 K-POP 콘텐츠의 다양화를 모색하고 성공을 이끌 예정이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