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내가 다니던 학원에서 캐스팅 받음. (영상 캐스팅)
빅히트 오디션 먼저 보고 다음날 TS 보러 갔었는데 빅히트는 그때 무슨 사옥이라고 하긴 좀 그렇고 사무실..?에 딸려있는 연습실에서 오디션 봄 . 회사가 엄청 작길래 여긴 붙어도 부모님이 반대하실거 같아서 오디션 대충 봄..
다음날에 TS엔터 갔는데 여긴 4-5층? 짜리 건물 다 사옥으로 쓰고 회사 직원분들이 다 지역구 대장들 처럼 몸집이 장난아니셨음.. 이때 전효성님 엄청 잘나가셨어서 학원 남자애들이 전효성 싸인 받아달아고 난리침 ㅋㅋ
부모님이 TS 서치 해보니까 뭐 여기 조폭이 운영한다 이래서 절대 연습생 안시켜준다하심 학원쌤은 TS 큰 회사고 돈 많다고 추천하셨긴 했음
근데 2개 다 불합격 했고 예대 진학해서 지금은 카페 알바도 하고 학원 강사도 나가고 이것저것 하면서 사는중..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적어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