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영화를 오랜만에 봐서 그런건지 자막이 없으니까 한국어인데도 알아듣기 힘들다.... 좀 심각한듯.. 몰입이 안 되고 이어폰 끼고 폰으로 보면 좀 들릴 것 같긴한데ㅜㅜ 티비로 티빙 다른 거 볼때 볼륨 15해두면 자막 없어도 봐졌는데 이건 볼륨 50해두고 보고 있음... 효과음은 엄청 시끄러워서 중간중간 볼륨 낮췄다가 사람 말 할 때 왕창 올리고.... 내용은 재밌는데.. 지금 뭐라했는지 다시 되감기 수십번 함.. 영화관 가서 못알아 들으면 짜증나서 집중 못하는 편인데 자막 의존도가 높아진건지 발음이 웅얼웅얼해서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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