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최근 캐릭터들이 똑같았어?

김소현 굿보이 때문에 검색해 보다가 보니까 김소현 마플 글도 몇개 보이더라고... 연기하는 캐릭터가 다 비슷한 것 같다고 근데 며칠 전에 또 다른 사람이 지금까지 출연작 정리해서 올려줬는데 그거 보니까 캐릭터 다 다르던데

2021년 작품부터 보자면 달이 뜨는 강,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소용없어 거짓말, 우연일까, 굿보이 순인데 달뜨강은 일단 사극이니까 빼고 좋아하면 울리는에서는 고딩이었고 소용없어 거짓말에서는 27살 타로카페 사장으로 나왔고 지금 방영 중인 우연일까는 2년 전에 찍은 작품으로 소용없어 거짓말보다 먼저 촬영한 작품인데 좋아하면 울리는에서처럼 처음에는 고딩으로 나왔지만 그건 과거 모습이지 지금은 PD이고 아직 방영은 안했지만 굿보이에서도 완전히 다른 캐릭터던데 전직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이자 강력특수팀 경장인 캐릭터라고

[익인2]

다른건 모르겠고 전작이랑 설정값은 아예 반대임 밝고 정 많고 / 친구없고 사람 못믿고

[익인3]

다 달라 ㅋㅋㅋㅋㅋ비슷하다고 하는거 좀 진짜 아닌듯

[익인3]

연기 스타일도 캐릭마다 다르게 잘하고 있어
작품도 최근에는 달뜨강으로 상도 받고 잘됐는데

[글쓴이]

달뜨강으로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상도 받고 박은빈이랑 같이 대상 후보까지 기사로 거론 됐었으니까... 백상인가 어디에서 최연소 노미네이트 됐었다고 기사 봤던 것 같음

[익인4]

나열한 드라마만 봐도 성격 다 다른데 다 잘함

[익인5]

솔직히 다 같지는 않은데 막 임팩트 있게 뜬게 없어서 그렇게 느끼는게 아닌가 싶음…솔직히 후아유만 봐도 쌍둥이 서로 다른 연기 잘 했음

[익인10]

222 다 같진 않은데 임팩트가 없던 게 큰 듯

[익인6]

엥 비슷한것만 본거 아닌가

[익인7]

달뜨강 보면 그런 얘기 못하지 않나

[익인8]

우연일까랑 소짓말은 비슷하게 느껴져

[익인9]

다르게 느낀 사람도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