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12회 끝냈는데 이거 신디랑 열결맞아?

여지를 주는 열결이라기엔 왤케 애매모호하게 끝난거같지

짐들어준건 근양 사회성 결여가 있었던 승찬이의 성장을 보여준거아냐?

초반에 신디 짐 안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준건 융통성없는 승찬이의 캐릭터성을 비춰준거고

마지막돼서야 성장했다!이걸 의미하는게 맞지않나 에필로그봐도 신디와 잘된다는 감정선흐름은 없는거 같은디

신디와 나중에 잘된다는 피셜같은게 혹시 있었어?

[익인1]

익인이 본게 맞아 승찬이 성장이고 신디와 럽라는 연결된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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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음..승찬~>신디 감정연결이 아예 없어서 이게 열결이라고? 엥 했음ㅋㅋㅋ암튼 드라마는 백승찬 귀여운맛에 봤다

[익인3]

열결이 뭐 대단한거 아니잖아 그냥 '열린결말' 닫힌결말의 반대잖아 나 혼자 그렇게 알고 남들은 열린결말을 앞으로 쟤네가 사겨서 이렇게 되고 저렇게 되고 이렇게 생각했던 거였나..

[글쓴이]

배우 인터뷰찾아봤는데 승찬이한테 사랑은 미지의 영역이라고하니까 형식적으론 열결로 끝난건맞는데 신디와 이어짐을 암시한건 아닌거같아서 에필보니까 신디도 짝사랑땜에 어려워하드만 작가가 암시를 하고싶었음 짝사랑에서 좀 벗어난 대사를 줬을듯

[익인3]

아니.. 다들 배우 인터뷰까지 찾아봐야 하는거 아니잖어 열결이 뭐라고 이러는거야.... 보통의 드라마가 확실하게 이어지고 떠먹여주는게 있긴하지 근데 프로듀사는 좀 다르잖아 그럼 저게 닫힌결말이야 열린결말이지 그리고 어떻게 해석해도 자유임 그게 어떤 배우나 캐릭터한테 피해를 주나 그냥 시청자들은 내내 럽라 팽팽하게 갈렸고 설레면서 봤기 때문에 넷 중에 둘이 이어졌으니까 쟤네는? 이런 사람들도 있을 수 있고 신디와 변대표 갈등이 중요한 비중을 차지했는데 독립하게 되면서 또 백승찬이 나타나서 도움을 준다는 거에서 앞으로 두 사람의 성장과 이런 부분은 어떻게 될까 할수도 있는거고 그것도 열결이고 각자 생각하면 됨

[글쓴이]

신디에 대한 감정이 안보여서 여지남긴 열결이 맞나싶어서 물어본거야 럽라상관없이 결말자체는 열려있는거 맞다고생각해 근데 둘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있는거지 둘이 이어진다는 암시는 아닌거같다고

[익인4]

백승찬이 좋아하는건 아닌데 같이 나오면서 끝났으니까 열린결말이라는거

[글쓴이]

같이나오면서끝난건 둘다 짝사랑캐고 성장캐라서 그런거같은데 같이일하는 동료기도하고
보통 이어짐을 여지주는 열결이면 이성적으로 감정이 있다는걸 확실하게 남기는게 대부분인데 여긴 백승찬이 에필엔딩까지 신디에 대한 아무 감정선이없음 걍 성장엔딩에 가까운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