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페는 무대 여러개고 나름 밸런스 잇게 공연 여기저기 흩어놔서

작년으로 치면 스트록스 펜스 잡고 싶어도 직전이 다른 무대에서 이디오테잎이라 조금만 찍먹이라도 하고싶어거 결국 이디오 보러 자리 옮겼다가 다시 ㅇ돌아옴

발룬티어스 김윤아 연달아서 펜스잡고 기다릴수도 있겟지만 다른 무대 키린지 못참이서 결국 키린지 보고옴

이런식으로 무대 앞 순환이 원래 잘됨.. 그래서 진자 재밋음!!

[글쓴이]

그래도 진짜 죽어도 잡고 버티는 사람은 못 이기는데 대부분 너무 더워서 결국 사라짐

[익인1]

걍 진짜 무대 하나 끝나면 우르르 다 빠짐

[글쓴이]

실카나 잔나비 새소년 있으면 절대 안 빠지는 콘크리트층 잇더라..

[익인1]

그건 그럼...ㅎ

[글쓴이]

근데 걍..ㅋㅋㅋ 작년 실카는 오후 4시 30분인가 ㄹㅇ 해 바로 위에 있어서 죽을것같은데도 쉬는타임에도 쭉 버티는거 보고 그냥 인정해주기로함

[익인2]

와 신기하다 어케 앞열을 포기하지.. 근데 개재밌를것 같애

[글쓴이]

오히려 뒤가 더 재밌는 공연도 많아 슬램해서.. 재밌어
앞열은 찐팬들 모여서 입기타치거 이런 것때문에 짜증날때도 있음

[익인3]

나오는 팀이 진짜 많아서 타임테이블 보고 이리저리 옮겨다님ㅋㅋ그리고 다 라이브 되니까 뒤에서 봐도 충분히 즐길 수 있지

[익인4]

락페는 뒤가 ㄹㅇ임

[익인4]

딱 좋아하는 가수만 앞에서 보고!

[글쓴이]

ㅇㅈ 슬램존에서 안경 떨어트리면 다같이 합창해서 안경 찾아주고 폰 떨어트리면 다같이 합창해서 폰찾아줌 락페 오세요

[익인5]

가보고싶긴한데 좀 무섭달까,,

[글쓴이]

왜??재밋어~~!!